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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소득 2000만원 넘는 피부양자, 지역가입자로 전환
지역가입자의 건강보험료 산정 방식이 소득 중심으로 바뀐다. 연 소득 2000만원이 넘는 피부양자는 보험료를 내야 한다. 직장가입자도 월급 외 소득이 연 2000만원을 넘으면 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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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직장인 건보료율 첫 7%대…지역가입자 부담은 줄어
내년에는 직장인 월급의 7%가 건강보험료로 빠져나간다.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보건복지부는 30일 제18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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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소득 2000만원 넘으면, 건보 피부양자 탈락...9월부터 시행
건강보험 부과체계 2단계 개편안이 9월부터 시행된다. 지역가입자의 보험료 산정 방식을 소득 중심으로 바꿔 부담을 덜고, 연 소득 2000만원이 넘는 피부양자는 보험료를 내도록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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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9급 공무원 실수령액 168만원…"참담한 수준의 보수"
서울시공무원노동조합이 공개한 하위직 공무원 급여명세. 사진 서울시공무원노동조합 서울시공무원노동조합(서공노)은 29일 하위직 공무원의 급여 명세를 공개한 뒤 "한 마디로 참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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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직장인 월급 7%는 건보료로 빠져나간다…1.49% 인상
서울 영등포구 국민건강보험공단 영등포남부지사. 연합뉴스 보건복지부는 30일 제18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에서 2023년 건강보험료율을 1.49% 인상하기로 결정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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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4년차인데 왜 건보 안돼요?"…두 남자 울린 '뼈아픈 차별' [가족의 자격②]
■ 가족의 자격 「 가족의 자격을 새로이 법원에 물어야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가족연(緣)을 끊으려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법원은 어떤 해답을 줄까요. 또 법의 공백은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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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오자마자 7000만원 건보 혜택…이런 외국인 장모 막는다
서울 영등포구 국민건강보험공단 영등포남부지사의 모습. 연합뉴스 #70대 러시아 국적 여성 A씨는 지난 2020년 2월 29일 딸 내외가 사는 한국에 들어왔다. A씨의 사위는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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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초당적,초정파적 국민연금 개혁 합의 도출하라"
건강보험 보장성을 확대하는 일명 '문재인 케어'가 폐기 수순에 들어갔다. 정부는 건보 재정 누수의 주범으로 꼽혀 온 MRI(자기공명영상)나 초음파 검사 건보 적용 확대 방침을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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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식의 레츠 고 9988] 건보료 유탄 맞은 국민연금…공단도 “건보료 조심” 경고 나서
신성식 복지전문기자 국민연금이 건강보험의 유탄을 맞았다. 정부가 지난달 29일 ‘소득 중심의 건강보험료 2차 개선안’을 내놓고 9월 시행을 예고하면서다. 이번에 건보 직장가입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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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10만원 덜 받게 해달라" 황당 민원 쏟아지는 이유 [뉴스원샷]
[사진 photoAC] “연금을 10만원 덜 받게 해주세요.” 최근 국민연금공단의 한 지사에 이런 민원 전화가 걸려왔다고 한다. 대부분의 가입자ㆍ수급자가 연금을 1만원이라도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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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료 9월부터 지역가입자 65% 3만6000원 덜낸다
9월부터 건강보험 지역가입자의 재산과 자동차에 부과되는 건강보험료가 축소돼 지역가입자의 65%인 561만 세대가 월평균 3만6000원씩 덜 내게 된다. 반면에 직장가입자 45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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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득 지역가입자 23만 세대, 월평균 2만원 더 내야
정부가 9월부터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2단계 개편을 시행하기로 하면서 여야 합의로 마련된 건보료 개혁이 2018년 1단계 개편에 이어 마무리 수순에 들어갔다. 주요 내용을 문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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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억 집 살며 건보료 한푼 안낸다…이런 무임승차자 2만3천명
뉴스1 정부가 오는 9월 시행 예정인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2단계 개편방안을 발표하면서 지역가입자의 ‘불평등 건보료’는 어느정도 개선될 전망이다. 하지만 직장가입자에 얹혀 건보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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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 200만원 받는 70대 피부양자, 9월부턴 건보료 낸다…얼마
정부가 올해 9월부터 소득이 많은데도 보험료를 내지 않는 건강보험 피부양자 27만3000명에 보험료를 물린다. 피부양자는 직장에 다니는 가족에 생계를 의존해 건보료를 내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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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가입자 561만세대, 건보료 줄어든다…월평균 -3만6000원
이기일 보건복지부 2차관이 29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2단계 개편 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뉴시스 오는 9월부터 직장가입자와 피부양자 72만명은 건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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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3명 중 1명 건보료 0원...이런 경우 59만명 피부양자 탈락 [뉴스원샷]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사의 모습. 뉴스1 국민건강보험은 전국민이 의무적으로 가입해야는 사회보험이지만, 국민 3명 중 1명은 건강보험료를 한 푼도 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 하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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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식의 레츠 고 9988] 윤 정부의 ‘건보료 폭탄’ 줄이기…빚은 뺀다는데 5억 넘는 집 안돼
신성식 복지전문기자 김모(63)씨는 얼마 전 지인의 회사에 직원으로 올렸다. 실제로는 근무하지 않는 ‘위장 취업’이다. 최저임금 수준의 월급을 통장으로 받은 뒤 지인에게 현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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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토해낼 때…13억 번 가수, 10억 번 작가도 건보료 '0' 왜 [뉴스원샷]
[연합뉴스] 가수 A씨는 지난 2020년 13억5515만원을 벌었다. 이대로라면 그는 지난해 월 700만원가량의 건보료를 냈어야 한다. 하지만 그는 소득 건보료를 면제받았다.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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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월급 왜 줄었지? 직장인 965만명, 건보료 20만원 더 낸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에서 직장인들이 이동하는 모습. 뉴스1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중 지난해 연봉이 오른 965만명은 평균 20만원의 건강보험료를 추가로 납부한다. 건강보험공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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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택 216만 세대, 올 건보료 내린다…109만 다주택은 오른다
23일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도심 아파트 모습. 뉴스1 정부가 1세대 1주택 보유자의 공시가격을 지난해 것을 사용하게 되면 재산 건강보험료가 동결되거나 줄어들게 된다. 이 혜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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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식의 레츠 고 9988] 건보 흑자 자랑하는 문 케어, 사상 첫 의료이용 감소 덕분
신성식 복지전문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25일 페이스북에 ‘문재인 케어’ 자랑을 했다. 문 대통령은 “국민의 의료비 부담을 크게 낮추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이른바 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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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도 출근→아프면 쉬고 4만4000원 받기…7월부터 시범시행
직장인의 상당수는 아파도 회사를 쉬지 못하고 출근한다. 소득이 주는 게 걱정돼서다. 이를 보완하기 위한 상병수당 제도가 7월 시범적으로 시행된다. 18일 오전 서울 광화문네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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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차 동성부부, 법은 인정 안했다 "건보 피부양 자격없어"
동성부부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을 요구해온 소성욱씨와 김용민씨가 7일 서울 서초구 행정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 이후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뉴스1 동성 배우자에게도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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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응천 "60억대 자산가 김건희, 건보료 월 7만원 공정한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배우자 김건희씨가 15일 서울 서초구 자택에서 나와 자신의 사무실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대선 선거대책위원회 공동상황실장을 맡은 조응